안녕하세요 고객님, 엑스코 홍보CS팀입니다.
지난 17일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윗층에서 촬영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저희측 보안관리(시설운영)팀에서 고객님께 두 번이나 제제를 드린 점 먼저 사과 말씀 드립니다.
문의하신 엑스코내 사진 촬영 프로세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엑스코에서는 개인이 비영리 목적(노출이 심하거나 선정적 의상 금지)으로 촬영하는 것을 제외한
영리 목적, 또는 다수인이 비영리 목적으로 촬영하고자 하는 경우
고객의 소리나 홍보CS팀으로(053-601-5071) 사전 문의를 통한 허가를 받으시고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홍보CS팀은 사전협의 된 촬영 내용을 보안관리(시설운영)팀에 통지하며,
사진 촬영 시 보안관리팀으로부터 안전 관리 측면에서 안내 또는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참고:http://www.exco.co.kr/kor/cscenter/faq.html?mode=list&bcate=5&gotoPage=1&bid=k13faq&sflag=&sword=&syear=#)
지난 17일 고객님께서 촬영 시 보안관리팀에서
안전관리 차원으로 정보 공유를 위해 고객님의 명함을 요청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고객님께 불편을 드린 점 홍보CS팀에서 대신하여 사과 말씀 드리겠습니다.
홍보CS팀에서는 엑스코를 이용하시는 고객님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해당 근무지 보안관리팀과 업무 프로세스를 긴밀하게 공유하고 있으니
향후 엑스코에서 사진 촬영 계획이 있으시다면
동 프로세스를 인지하시고 사전에 홍보CS팀으로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고객님, 10년째 엑스코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 고객님이 작성하신 내용입니다. ===================================
실외에 비가 와서 실내에서 모델분 촬영을 하였습니다.
저희는 장소를 행사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위 층에서 촬영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제를 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10년 넘게 제제를 하지 않다가 모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피해주고 잠시 다른 곳으로 옮겨 촬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또 제제를 하여서 따졌습니다.
그러자 제제를 하러 온 보안관리팀 최원환씨가 명함을 제시하라고 맞받아 쳤습니다.
고객이 합당한 이유를 말 해달라고 하면 답 해주면 되지 본인이 명찰이 있다고 명함을 제시하라는게 고객을 대하는 자세인가요?
그리고 엑스코는 일을 어떻게 하는지 갑자기 제제를 왜 했는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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