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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2년 12월 18일
국내최대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10주년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3개 신재생에너지.. | |||
작성자 | 홍보CS팀 | 등록일 | 2013-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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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2067 |
국내최대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10주년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전세계는 독일의 2020년까지 원전 전면 폐지 선언에 스위스, 일본의 가세로 신재생 에너지의 원전 대체화가 추진되고 있으나, 유럽, 미주 경기 침체로 인한 신재생 에너지산업은 아직 어두운 터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태양광 산업에서 가장 힘든 시기였던 지난 2012년도 글로벌 태양광발전설치량은 당초 예상인 32GW보다 못미치는 29GW였다. 이는 2011년의 27.7GW에서 겨우 5% 성장한 것으로 10% 성장을 밑도는 실적은 최근 10년 이내로 처음있는 일이었다. 더욱더 큰 문제는 2012년도 공급능력이 수요보다 50% 더 큰 45GW 수준으로 예측된다. 2012년도를 지역별로 분석해보면 유럽이 16.4GW로 60%,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지역이 8.69GW, 미주가 3.68GW로 13%를 차지한다. 표1) 태양광 시장 전망
* 주) ( )는 누적 표2) 주요 국가별 태양광정책
<세계 풍력시장 전망과 정책> <세계 풍력시장 전망과 정책> 반면 유럽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세계 풍력시장은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중이다. 유럽 및 중국의 신규단지 개발속도는 다소간 더딜 것으로 전망되나 미국발 PTC (Production Tex Credit : 생산세액공제)제도의 연장과 중남미를 포함한 이머징 마켓의 수요 증가로 2014년 이후 풍력시장은 성장세를 회복할 전망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서남해 2.5GW 해상풍력단지 추진을 계기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조선산업 강국의 기술력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기업들의 진출과 R&D 투자 등으로 가장 강력한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점쳐지고 있다. 다만, 환경보호 등의 이유로 육상풍력 인허가 문제가 풍력 산업의 핵심 쟁점으로 대두되고 있어 그 해결책에 따라 산업 전반적인 흐름이 바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상 풍력의 경우, 최근 한전과 발전6사가 공동으로 투자해 해상풍력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지식경제부가 추진 중인 서남해 2.5GW 해상풍력 개발사업을 추진하며 2020년 해상풍력 글로벌 TOP 3 강국 도약을 위해첫 걸음을 내딛었다. 우리나라는 세계1위 타워 기업인 CS윈드와 동국 S&C, 베어링 분야 신라정밀, 단조 분야 태웅, 현진소재 등 핵심 부품 분야 주요 기업을 보유하고 있고 터빈 분야는 대기업들의 사업 확대로 우리나라 핵심 산업으로의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표3) 세계풍력시장 전망
신재생에너지 특히 태양광과 풍력에너지는 정부의 보조금 정책에 사실상 좌우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전세계적으로 불어닥친 경기 침체와 경제 위기속에서 신재생에너지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는 전세계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이끌고 있는 독일의 사례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독일의 신재생 에너지 발전의 51%를 개인이나 농장 등을 포함한 지역사회에서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투자액으로 환산한다면 천억 달러(110조원)에 이르는 돈이 민간에서 신재생에너지에 투자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독일의 태양광 에너지 발전 설비의 51%를 개인이나 농장에서 소유하고 있고, 풍력발전은 그 비율이 54%에 이른다. 현재 독일에서 신재생에너지가 전체 에너지 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를 넘고 있고, 전세계에서도 가장 높다. 독일의 케이스는 가지는 의미가 매우 크다. 에너지 독립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여분으로 생산되는 에너지는 서로 공급하는 방식을 통해서 지역사회에서 알아서 에너지를 충당하는 스마트 그리드 사업도 같이 진행된다. 이같은 독일의 방식은 대형 투자가 필요한 에너지 발전소 건립이 힘든 경제 위기속에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에너지관리공단이 중심이 되어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등을 통해 햇살홈, 그린홈 100만호 보급 사업과 서울시의 원전1기 줄이기 캠페인 등 정부주도의 대형 프로젝트 외에 다양한 신재생 보급 확산을 통해서 신재생 산업의 위기 극복과 지구를 지키는 에너지원의 확대를 추진중이다. 일본 시장 활성화에 따른 일본 진성 바이어 대거 유치!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특히 태양광과 풍력 산업은 70%가 수출에 의존을 하고 있다. 내수 시장은 세계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수요에 비한다면 한참 부족하고, 산업의 발전과 국내 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앞서 이야기한 독일의 케이스와 같은 민간 자본의 활발한 사업 추진과 정부 및 지자체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절실하다. 2013년도 가장 신흥 시장으로 우리나라 기업에 먹거리를 제공하는 나라는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이다. 물론 중국과 미국, 유럽 등 기존 시장이 존재하지만 지난해부터 일본, 중남미, 동남아, 중동 등 신흥시장이 우리나라 기업의 주요한 타겟이다. 국내의 주요 타겟 바이어들과 타겟 국가의 주요 인사들은 오는 4월 대구 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만날 수 있다. 표5) FIT와 RPS (보급지원제도 비교)
표6) 에너지원별 발전량 장기 전망
10주년 맞아 태양광, 풍력 및 연료전지 분야 3대 전시회로 특화
미국 중남미 대형 프로젝트 진출 추진
○ 올해 처음으로 전시회와 수출상담회를 추진하는 연료전지 분야는 지난 3년간 꾸준한 국제 포럼을 개최했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국제 연료전지 포럼이 그것이다. 4월 3일부터 개최되는 국제 연료전지 포럼은 올해부터 이틀간 확대 ○ 지난해 사상 최대인 29억불의 상담액을 기록한 한국무역협회 주최 그린에너지 수출상담회도 주요 관심대상이다.
○ 태양광 시장이 힘들다고는 하지만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설치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인버터 부분의 지속적인 증가가 이를 반영한다. 글로벌 탑 기업인 에스엠에이(SMA)와 카노
○ 우선 해외에서는 역시나 독일이 가장 앞선 행보를 보인다. 독일기업협회(VDMA)와 독일 무역투자청(GERMAN TRADE & INVEST)에서 국제 그린에너지 비즈니스 컨퍼런스 연사를 요청하고 애널리스트를 파견하기로 했고, 북독일 에너지클러스터 기관(WTSH)과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RW) 연방주에서는 이번 전시회에 독일 국가관 구성을 확정하여 육상 및 해상 풍력의 선구자인 독일 기업을 전시회에서 쉽게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네덜란드 풍력협회에서도 회원사들이 국가관을 구성해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 엑스코 박종만 사장은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그린에너지엑스포가 세계 10위를 넘어 5위권의 글로벌 전시회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고 밝혔다. ...................................................................................................
따라서 풍력 발전소는 사막이나 바다와 가까운 지역에 많이 세운다. 풍력 에너지는 환경 오염 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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