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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2년 12월 18일
| 복합문화공간 엑스코, 지역 상생발전 위한 입지 구축 | |||
| 작성자 | 엑스코 | 등록일 | 2023-02-28 |
|---|---|---|---|
| 조회수 | 43 | ||
▶ 지역 대표 랜드마크 엑스코,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발굴
▶ 지역 MICE 업계 지원·MICE 인재 양성 등 지역 MICE 산업 발전선도
▶ 고효율 에너지 설비, 녹지공간 확대 … 그린인프라 조성 통한 지속가능경영
엑스코(대표이사 사장 이상길)는 지역민들이 다채로운 문화생활과 휴게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입지를 다지고,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이상길 대표이사 사장은 7대 경영혁신계획을 발표한 이후, 지역 명소화 사업을 통해 지역민이 연중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
<시민 중심의 복합문화공간 엑스코>
엑스코는 전시 비수기에도 연중 지역민이 찾아올 수 있도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민 친화적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엑스코는 지난해 전시회에서 사용되었던 인기 수목들과 대구수목원의 가을 국화 조형물을 엑스코 야외광장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도심 속 작은 정원’을 마련하여 지역민들의 인기를 끌었다. 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야외광장에는 야간 조명 경관으로 환하게 밝혀 밤에도 안전하고 걷기 좋은 엑스코 일대를 조성하고, 엑스코 입점 부대시설과 유통단지 일대 상권에도 활력을 도모하였다. 더불어, 지역 문화예술인에게 공연시설을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추운 겨울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실시하였으며, 대중가요·트로트·클래식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엑스코는 앞으로도 엑스코 주변 10,000㎡ 일대의 경관을 개선하는 「엑스코 주변 명소화 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휴식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서관 앞 느티나무 광장과 동·서관 가로광장을 걷기 좋은 정원으로 개선하고, 동관 데크쉼터와 서관 대형 벽면 미디어파사드 설치를 통해 지역민들이 휴식과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지역 MICE 산업 발전선도>
엑스코는 지역 MICE 산업 발전과 업계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육성 지원책도 마련하고 있다. 지역 주최자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임시 사무 공간 제공 및 홍보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성공사례와 트렌드를 공유하여 지역 전시주최자들의 빠른 정착을 돕고 있다. 또, 지역 MICE 업계와의 정기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하여 현장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전시·컨벤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엑스코는 MICE 인재 육성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최근 국내외 신규 전시컨벤션센터의 건립과 확충이 이루어지는 등 MICE 산업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전시·컨벤션의 수요가 급등함에 따라 MICE 인력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엑스코는 전시·컨벤션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과 산업에 대한 전문지식을 축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청년들의 MICE 업계 진출을 독려하고 지역의 취업률 제고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엑스코는 지난해 12월 유수의 지역 대학들과 MICE 인재양성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MICE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시기획력을 전수할 수 있도록 현장 세미나·시설투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청년인턴 사업을 통해 MICE 현장 실무 경험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그린컨벤션센터>
엑스코는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경영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MICE 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엑스코는 건물 전체를 LED등으로 교체하고, 회의실 LED 스크린으로의 교체, 신재생에너지 관련 노후 설비의 재정비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제고하였다. 최근 가스비·전기요금 등 에너지 비용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엑스코는 고효율 에너지 설비로의 선제적 전환을 통해 전력소비와 탄소배출량을 최소화하고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었다. 친환경 그린컨벤션센터로서의 자리매김과 더불어 효율적 운영과 관리를 위한 토대를 마련한 것이다. 앞으로 엑스코는 지역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동·서관 사이 띠 녹지 조성, 건물 외벽 대형 수직벽면녹화 조성, 야외광장 수목 보완 등으로 녹음 공간을 확대하여 그린 인프라를 조성할 예정이다.
엑스코 이상길 대표이사 사장은 “엑스코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지역민들께 보답하는 복합문화공간이자,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전시컨벤션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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